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에하라 쇼조 (문단 편집) == 특징 == 어린이 작품 각본가였지만 이걸 어린이가 봐도 될 정도인가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드는 작품을 만드는 '''광기의 각본가'''로 유명했는데 인간의 사악함과 사회문제,전쟁을 비판하기 위해서라면 인간의 잔혹함을 고스란히 드러내버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필요하다면 현대에 와서는 금기로 여겨지는 아동 학대, 이지메,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묘사, 학살 묘사를 거리낌없이 바로 해버린다. 지금은 [[토미노 요시유키]]가 '''인간 폭탄'''[* [[슈퍼로봇 레드바론]], [[잭커 전격대]]에서 이미 토미노보다 한참 전에 인간폭탄과 자폭 테러를 소재로 삼았다.]이나 몰살 전개로 유명하지만 '''그걸 10년도 전에 해버린 게 이 사람이다.''' 가장 싫어하는 게 광기로 치닫는 군중심리라고 한다. 또한 개그같은 분위기인데 잘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잔혹한 블랙 코미디 전개가 많은데[* [[비밀전대 고레인저]] 이후는 이러한 작풍에 심취했는지 대부분 이런 작품이다.] 이는 "사람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잔혹한 짓을 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울트라맨에서 괴수의 공격에 건물이 무너질 때 사람이 깔려죽는 걸 최초로 묘사한 것도 이 사람이다. 나는 킨조랑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또 본인은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건 쓰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수위의 선을 정해놓고 그 선을 넘어간 것은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 생각해 쓰지 않았다고 한다. 단지 그 선이 다른 각본가보다 높았던 것. 그러나 잔혹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 인간은 이렇게 잔혹해질 수 있으니 정신을 차리고 정의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낸다. 자신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자립해서 살아가는 어린이, 차별을 하지 않는 어린이들이 많이 생겨났으면해서 이런 각본을 썼다고 한다. [[이치카와 신이치]] 등 동료들은 우에하라에게 성인용 드라마 일도 해봐라고 권유했지만 우에하라는 "너희가 다 드라마로 가버렸는데 나까지 가버리면 어린이를 위한 작품은 누가 쓰느냐."라면서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우선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돌아온 울트라맨]]을 상징하는 [[울트라 다섯 가지의 맹세]]도 이 사람이 쓴 것으로 자신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게 코미디가 들어간 에피소드도 넣었다고 한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전체적으로 [[병맛]]이 된다. [[커플 브레이커]]이기도 하며 주인공이나 레귤러 조연이 이성을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결과가 좋지않다는 내용의 에피소드는 작품에 1개 정도 들어간다. 커플을 아예 안 맺어주는 건 아니고 꾸준히 등장한 캐릭터들은 맺어준다. 게스트로 갑자기 나오는 캐릭터랑 연애하면 십중팔구 배드엔딩이다. 인간과 인간이 싸우는 것은 곧 [[전쟁]]이며 그런 걸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악당은 되도록 인간이 아닌 걸로 설정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의 악당은 외계인, 로봇, 괴물, 개조인간 이런 거지 인간은 잘 나오지 않는다. 예외는 [[북두의 권/애니메이션|북두의 권]]인데 이런 건 도저히 못 하겠다고 그만두었다. [[도치|도치법]]을 자주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